
오타니 쇼헤이(LA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으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.
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 한 방으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. 메이저리그 역대 170번째 기록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대기록이다.
그는 일본프로야구(NPB)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5년간 홈런 48개를 날린 뒤 2018년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미일 프로통산 홈런을 348개로 늘렸다.

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에 홈런 44개를 쳐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, 이듬해 다저스로 이적해 54개를 쏘아 올려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각각 차지했다. 지난해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5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매김했다.
허정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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